알파맘vs베타맘
내 아이를 위한 에듀 스타일을 찾아라!
하나.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는 어떤 책인가?
▶ 누가 우리 아이를 아인슈타인으로 만들까
아이의 인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알파맘과 아이 자신에게 맡기고 곁에서 도와주는 베타맘. 이는 ‘알파맘vs베타맘’ 편에 방영되어 일주일간 인터넷 최다조회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 시대의 교육이슈다. 교육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놓고 과연 엄마는 어느 유형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많다. 아이가 20세기를 바꾼 최고의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처럼 뛰어난 능력과 건강한 자아상을 갖길 바라는 엄마들을 위한 책,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는 학벌 지상주의와 성공 제일주의에 갇혀 허우적대는 이 시대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희망차고 발전적인 교육상을 제시할 것이다.
둘.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의 내용은?
▶ 교육 실전 로드맵, 자녀 교육의 왕도(王道)를 만나다
잦은 교육 정책의 변화로 사교육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근간도 함께 흔들리고 있다. 남보다 빠르게, 높이 올라가는 것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엄마들의 성공 제일주의 교육방식으로 고달파지는 건 바로 우리 아이들이다. 지금은 과중한 학습량을 강요하는 교육 환경 때문에 지쳐 있는 아이를 위해 교육의 목표와 목적을 재정립해야 할 때다. 이 책은 교육의 지상명령을 수행해야 할 이 시대 엄마들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지침들이 가득하다. 따라서 초~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많은 학부모들에게 교육 실전 로드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 가정교육 강화로 아이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다
그동안 우리는 서양사회와는 다르게 아이를 부모의 전부라고 여겼다. 또한 사랑과 양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구속하고 억압했던 것도 사실이다. 『천재를 만드는 엄마, 바보를 만드는 엄마』는 사교육의 그늘에 가려 소홀해졌던 가정교육의 소중함을 간절히 호소한다. 더불어 아이가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할 엄마와 교육 관련 종사자들에게 교육 풍토를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 Best 에듀로 엄마들의 감성과 인성도 Grade Up!
책 속에 들어가 있는 tip 형식의 ‘Best 에듀’에는 자녀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나침반과도 같은 잠언들이 가득하다. 교육 관련 서적에서 발췌한 중요 구절들과 유명 인사들의 명언들은 삭박한 교육 환경에서 메마를 수밖에 없었던 엄마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줄 것이다. 또한 교육 지침의 정수들만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여러 지식과 정보들을 함께 습득할 수 있어 지적으로도 충만한 유익함을 안겨 준다.
- 차례-
제1장 이상한 자녀교육
가정교육은 없고 학습강요만 있다
목표는 없고 상대만 있다
아빠는 없고 엄마만 있다
아이의 욕구충족은 없고 엄마의 욕구충족만 있다
현실은 없고 환상만 있다
소통은 없고 통제만 있다
사실은 없고 거짓만 있다
적성은 없고 성적만 있다
만족은 없고 불만만 있다
대화는 없고 훈육만 있다
정서적 유대는 없고 갈등만 있다
아이의 성(性)은 없고 부모의 성만 있다
제2장 알파맘과 베타맘
알파맘을 위하여
알파맘이 알파걸 만든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독종들
성공은 돈 많은 순서다?
엄마, 나 에콰도르 사람이야?
그놈의 ‘엄마친구 아들’
엄마는 선생님이 아니다
베타맘을 위하여
힘들어도 혼자서 가야할 길
느긋한 마음으로 느리게 키워라
자유가 곧 방임은 아니다
아이와 자주 싸워라
베타맘이 아닌 베타맘
일하는 엄마와 노는 아이
대안학교에 대한 대안은 없을까?
알파맘vs베타맘, 그들만의 전쟁
만나면 싸우는 두 엄마
얼음의 요정, 김연아 엄마
제3장 엄마의 생각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엄마라고 해서, 완벽한 인간은 아니다
엄마, 주인공은 저예요
아이가 잘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문제아는 엄마가 만든다
그 아이는 어딘가 남다른 데가 있어
미래를 생각해 보라
알파맘, 베타맘이 아니라 아이맘이다
|
HOME > 형설도우미 > 
